열혈강호 683화 줄거리 분노의 풍연, 자하마신과의 대결

열혈강호 683화 줄거리 분노의 풍연, 자하마신과의 대결

어릴 때(?)부터 열혈적으로 보아오던 열혈강호, 아직 완결되지 않은 채 683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열혈강호 683화 줄거리를 리뷰하겠습니다.

682화

지난 682화에서 한비광은 자하마신에게 강력한 일격을 날렸지만 오히려 큰 위기에 빠졌습니다. 괴물로 변한 자하마신은 한비광과 매유진의 공격을 가볍게 제압합니다. 자하마신이 한비광의 몸을 흡수하려는 순간 풍연이 나타나 자하마신에게 공격을 가하며 끝이 났습니다.

683화

 

분노로 가득한 풍연은 물불 가라지 않고 실체가 없는 자하마신에게 괴명검으로 일격을 가한 후 연속적으로 공격을 퍼붓습니다. 풍연의 공격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해졌습니다. 기가 응축된 자하마신의 본모습은 흩어지고 자하마신의 몸뚱이가 있는 곳에 가까워지자 최후의 일격을 날립니다.

한비광은 자신을 붙잡고 있는 자하마신의 팔을 제거한 후 풍연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자하마신은 여전히 그 위엄을 유지하며,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하마신은 다시 본모습을 드러낸 후 몸뚱이를 조종해 두 사람을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풍연은 이 압박에도 불구하고 자하마신을 죽이겠다 다짐하며 한발 한발 다가갑니다.

 

매유진은 동령의 신녀가 중요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회복시키는 대법을 준비하고 있으니 잠시 기다렸다가 자하마신을 상대하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신녀는 깊은 고민 끝에 만활대법을 발동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신녀의 이러한 결단은 자하마신을 저지할 수 있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령의 신녀 미고가 만활대법을 펼치려는 순간 동령의 무사들이 현장에 나타납니다. 

동령칠절의 수장인 국영백은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며 만활대법을 펼쳐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이에 사요흑은 자신들이 늦게 도착한 탓이라고 말하고 신녀 미고는 위험성은 충분히 알지만 이 선택을 하지 않으면 동령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선택을 존중해 달라고 합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독자들은 자하마신과의 전투에서 점점 더 어려움을 겪는 주인공들을 통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화에서는 과연 풍연과 자하마신의 전투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그리고 신녀의 만활대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리

 

갈뢰의 계승된 힘으로 강해진 풍연이지만, 자하마신에게는 역부족이었고 이제는 만활대법이 시작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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